인스타 좋아요 늘리기 “건설노동자 5명 중 1명은 물도 못 마셔”···폭염에 현장이 익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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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 댓글 0건 조회 33회 작성일 23-08-02 21:18본문
인스타 좋아요 늘리기 “레미콘의 복사열에 몸이 익고, 유리로 둘러싸여 숨이 턱턱 막히는 작업장에서 일하다 노동자들이 쓰러집니다. 그런데도 정부는 이 노동이 고열 작업이 아니라고 합니다”체감 온도가 35도를 웃돈 2일 건설노동자들이 고용노동부에 폭염 작업 시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건설노조는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야외 노동을 고열 작업으로 인정하고 노동자들에게 휴게공간과 휴식 시간을 보장해야 한다”고 했다.26년 차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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