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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경기 남양주시의 한 빌라에서 모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용의자를 쫓고 있다.21일 남양주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20일 오후 10시쯤 “친구의 신변이 위험하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해당 빌라 안에서 흉기에 찔려 숨진 여성 60대 A씨와 A씨의 딸인 30대 B씨를 발견했다.경찰은 유력 용의자의 행방을 쫓고 있다.
경북 예천 집중호우 및 산사태로 인한 실종자 1명이 21일 숨진 채 발견됐다. 이로인해 경북에서 호우로 인한 사망자는 25명으로 늘었으며 남은 실종자는 2명이다.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군·경찰·소방 등 구조 당국은 실종자 수색에 인력 569명과 헬기 5대 등 장비 36대, 구조견 9마리 등을 투입해 오후 4시38분쯤 예천군 예천읍 우계리 한천 용우교 인근에서 금곡리 실종자로 보이는 시신 1구를 발견했다. 구조당국은 벌방리에서 실종된 남은 2명을 찾기 위한 수색도 진행...
전기를 아껴 쓰면 요금을 돌려주는 ‘에너지캐시백’을 통해 올해 상반기 40%가 넘는 가구의 전기 사용량이 17%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 상반기 에너지캐시백 사업에는 총 4만116세대, 아파트 2774단지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1만7765세대(43.3%), 1242단지(44.8%)가 전기 사용량을 줄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하반기 참여 세대의 37.7%, 단지의 17.7%가 감축했던 것에 비해 성공률이 크게 증가한 것이라고 산업부는 설명했다.에너지캐시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