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페미’ 낙인찍어 직원 퇴출 요구하는 유저, 받아들이는 ‘게임 회사’ [플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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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3-09-20 06:41본문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게임업계에서 ‘페미니즘’ 낙인을 찍어 여성 노동자를 ‘색출’하는 시도가 반복되고 있다. 게임 이용자(유저)들이 여성 일러스트레이터(이하 일러스트 작가)나 웹툰 작가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블로그 등을 뒤지고 자신들의 잣대로 문제제기하면 회사가 받아들면서 문제는 커진다. 회사는 ‘SNS 사용 규제’ ‘해고’ 등으로 대응했다. 2016년 넥슨 등 온라인게임 제작에 참여한 성우 김자연씨는 ‘여성들은 왕자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티셔츠를 입고 자신의 SNS에 인증...
2020년 5월 국가인권위윈회(이하 인권위)는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에 “게임업계 내 여성혐오 및 차별에 대해 실태조사를 하고, 결과에 따라 해당 관행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권고했다. 그러나 3년이 지난 현재 실태조사는 전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인권위는 당시 “페미니즘 관련한 글을 공유하거나 지지를 표했다는 이유로 온라인상에서 괴롭힘 및 혐오 대상이 되고 다수의 집단행동에 의해 사실상 작업수행에 불이익을 받는 것은 부당한 일”...
2020년 5월 국가인권위윈회(이하 인권위)는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에 “게임업계 내 여성혐오 및 차별에 대해 실태조사를 하고, 결과에 따라 해당 관행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권고했다. 그러나 3년이 지난 현재 실태조사는 전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인권위는 당시 “페미니즘 관련한 글을 공유하거나 지지를 표했다는 이유로 온라인상에서 괴롭힘 및 혐오 대상이 되고 다수의 집단행동에 의해 사실상 작업수행에 불이익을 받는 것은 부당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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